처음 그 어린이집에 갔을 때,
저는 안심했습니다.
“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😊”
“선생님들도 다 친절해 보여요”
👉 겉으로 보기엔 완벽했습니다.
하지만 그건
정말 ‘겉’이었습니다.
⸻
❗ 처음엔 몰랐습니다
출근 첫 주는 괜찮았습니다.
다들 웃어주고, 도와주는 것 같았으니까요.
그런데 이상했습니다.
✔ 중요한 건 저만 빼고 공유되고
✔ 저만 모르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
✔ 실수하면 유독 저만 지적받았습니다
👉 그때부터 느꼈습니다.
“아… 뭔가 이상하다.”
"아... 나의 선택이 잘못됐는구나."
⸻
💣 조용하게 시작된 ‘무시’
대놓고 괴롭히는 건 아니었습니다.
그래서 더 힘들었습니다.
✔ 말을 걸어도 짧게 끊기는 대답
✔ 회식이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제외
✔ 뒤에서 웃고,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태도
👉 이건 싸울 수도 없습니다.
증명도 어렵고, 티도 잘 안 나니까요.
그러다 어느 날!. 주임선생님의 한마디
"선생님! 못 버티겠으면 조용히 1년 있다가 나가요.!"
ㅠㅠㅠㅠㅠ
챙겨주는 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
저도 이 원이 처음이게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적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원했을 뿐인데 주임선생님의 말 한마디가...
🚨 사람을 점점 무너지게 만듭니다.
⸻
⚠️ 더 힘들었던 건 ‘원장’이었습니다
저보다 어린 원장이었습니다.
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.
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믿었으니까요.
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.
✔ 반말 섞인 지시
✔ 말끝마다 "선생님은 나이가 많아서~"
✔ 다른 교사들 앞에서의 무시
✔ “그거 밖에 못 해요?”라는 말
👉 그 한마디 한마디가 쌓였습니다.
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,
그게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.
⸻
😞 아이들 앞에서는 웃어야 했습니다
힘들어도
티 낼 수 없었습니다.
아이들 앞에서는 늘
😊 웃어야 했고
😊 밝아야 했고
😊 괜찮은 척해야 했습니다
👉 그런데 그게 더 힘들었습니다.
속은 무너지고 있는데
하루하루 겉은 계속 버텨야 하니까요.
⸻
🧨 결국,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
어느 순간부터
✔ 출근이 두려워지고
✔ 잠이 안 오고
✔ 작은 말에도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
👉 그때 알았습니다.
“아, 나 지금 버티는 게 아니라 무너지고 있구나.”
⸻
🔍 지금 돌아보면 보였던 신호들
그때는 몰랐지만
지금은 보입니다.
🚨 이런 곳은 위험합니다
✔ 특정 교사만 계속 소외되는 분위기
✔ 실수에 대한 과한 지적
✔ 소통 없는 일방적인 지시
✔ 웃고 있지만 차가운 관계
👉 하나라도 느껴지면
절대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.
⸻
💡 꼭 말하고 싶은 한 가지
👉 “괜찮은 척한다고 괜찮아지지 않습니다.”
참는다고 해결되지 않고,
버틴다고 나아지지도 않습니다.
⸻
🌱 마무리
저는 결국 그만뒀습니다.
아이들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지만
그 환경에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습니다.
지금도 생각합니다.
👉 “조금만 더 빨리 알아챘다면 어땠을까”
⸻
혹시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
마음이 불편해졌다면
그건 아마도
👉 이미 느끼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.
⸻
🚨 당신은 버티고 상처받아야 할 사람이 아니라
존중받아야 할 사람입니다.ㅠㅠ 힘내요. 우리!!
🔅🔅공감 및 댓글 좋아요. 감사합니다 🔅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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