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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일상

“어린이집 첫 등원, 우리 아이만 우는 걸까요?" 보육교사가 말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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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첫 등원 날, 많은 부모님들이 같은 질문을 합니다.

👉 “우리 아이만 이렇게 우는 걸까요?”

현장에서 아이들을 매일 만나는 보육교사로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…

📌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첫 등원 때 울어요.

절대 우리 아이만 그런 게 아닙니다. 😊



😢 어린이집 등원하면 왜 울까요?

어른에게는 어린이집이 “좋은 교육기관”이지만
아이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입니다.

✔ 엄마, 아빠와 처음 떨어지는 경험
✔ 낯선 교실
✔ 처음 보는 선생님과 친구들

특히 7개월~2세 시기에는 분리불안이 강해지는 시기라
엄마와 떨어지는 순간 울음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.  

그래서 등원할 때
엄마 다리를 붙잡고 울거나
현관에서 들어가기 싫어하는 모습은

👉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.



👩‍🏫 보육교사가 보는 “현실”

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걱정하세요.

“제가 가고 나서도 계속 울고 있나요…?”

하지만 현장에서 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.

✔ 부모님이 떠난 후 5~10분 안에 울음을 멈추는 아이
✔ 친구들 장난감을 보고 금방 놀이에 참여하는 아이
✔ 점심시간에는 웃으면서 먹는 아이

이런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.

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헤어지는 순간만 힘들어하고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.  



⏰ 어린이집 적응기간은 얼마나 걸릴까?

보통은

✔ 1주 ~ 2주 정도
✔ 길면 3~4주 정도

시간이 지나면

📌 교실이 익숙해지고
📌 선생님에게 애착이 생기고
📌 친구들과 놀이가 재미있어지면서

등원 울음이 점점 줄어듭니다.



❤️ 부모님이 해주면 좋은 행동

보육교사 입장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이것입니다.

✔ 등원할 때 짧고 밝게 인사하기
✔ 몰래 사라지지 않기
✔ “엄마 ㅇㅇ이가 점심먹고 낮잠자면 데리러 올게!”
        하고 약속하기(데리러올 시점을 얘기해주세요)

몰래 사라지면 아이는
👉 “엄마가 갑자기 없어질 수도 있구나”
라고 느껴 불안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.  



🌱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

어린이집 첫 등원은

아이에게도
부모에게도

아주 큰 변화입니다.

그래서 울음이 나오는 건
아이도, 부모도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.

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은 아이들이

😊 “엄마 안녕!” 하고 들어가고
😊 친구들과 웃으며 놀고
😊 집에 가기 싫다고 말하기도 합니다.

그러니 혹시 지금 아이가 울고 있다면

👉 “우리 아이만 그런가?”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
지금은 단지 적응하는 과정일 뿐이니까요.
우리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를 믿고 적응할때까지
기다려주세요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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